2024.05.03 (금)
'정운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안일보]충남도에 충남복지재단이 10월 초에 출범한다. 이곳에 지역 언론계의 대부인 변평섭 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께서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기자의 마음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이 어르신의 연세가 금년 팔순이다. 팔순이면 흔히 산수(傘壽)라고 칭한다. 다시 말해 그 나이가 되면 ‘우산을 쓰고 세상일을 피해서 살라’는 뜻이다. 변평섭 어르신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개원할 때 초대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언론인 출신으로 해박한 역사문화 지식을 겸비했었기에 당시 자격 ...
“이전하기 전 매출 좋았지만, 지금은 운영조차 힘들다" "장소를 이전한 게 농협의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니냐" [충지연 공동=내포]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운영하는 ‘목요장터’를 두고 지역농민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다.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소를 옮긴 뒤 매출이 하락하자 농협의 운영에 대한 비판이다. 26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충남본부는 지난해 4월 홍성군 신도심 효성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진행하던 '목요장터'의 위치를 해당 지역본부 사옥 주차...
[충지연 공동=내포] 충남도내 모 중학교 축구부에서 학부모가 직접 모은 회비를 사용해 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도교육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23일민원인 C씨에따르면 도내 A중학교 축구부 학부모들은 매달 60만~70만원의 회비를 모아 축구부 운영자금으로 이용해 왔다. 회비는 코치 3명과 급식 도우미의 급료, 부식비용, 운영비 등으로 이용됐다. 하지만 해당 축구부 측은 열악한 환경속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선수들을 위해 써왔다는 입장이다. 감독 B씨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이라며 "모은 계좌도 학부...
▲충남도청 본관 [충지연 공동=내포] 충남도가 복지재단 설립과 관련해 밀실행정을 펼쳐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강조하는 투명행정 실천 의지와 배치되는 것이어서 ‘말 따로, 행동 따로’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도는 20일 오전 11시 충남복지재단 창립 이사회를 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가졌다. 충남복지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 구성과 예산, 실행 업무 등을 보고하고 추인 받는 중요한 회의인 셈이다. 특히 ‘김...
[태안일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음료수에서 술맛이 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해당 마트 역시 이를 인정, 성분분석을 통해 사실 확인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지난 28일 오후 4시께 지인으로부터 음료수를 건네 받아 마신 정모(62)씨는 이상함을 느꼈다. 먹은 음료수에서 강한 술맛을 느낀 탓이었다. 정씨는 혹 저도수의 알코올 음료일지 몰라 병에 적혀있는 성분을 확인했지만, 알코올이 함유돼 있지 않았다. 음료를 건넨 지인에게도 맛을 보라고 하니 역시나 술맛이 난다고 했다. 해당 음료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