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태안일보]‘이원면 소나무 봉사단(단장 조복순)’이 지난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 우려가 있는 면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면내 한 식당에 모여 열무김치, 돼지고기두루치기, 조기구이, 연근조림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복순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반찬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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