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태안일보]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군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사랑의 밥차’, 수지요법ㆍ네일아트 전문봉사단, 태안다육농장, 국일대반점, 개인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근흥면 가의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고 △수지요법 △네일아트 △손마사지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의도의 한 주민은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손마사지도 받으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저도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의도’는 근흥면 안흥항으로부터 6km 떨어진 태안 지역 최대 유인도서로서 47가구 74명이 살고 있으며, 수려한 해안경관과 최고 품질의 육쪽 마늘 종구 생산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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