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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태안일보] 태안군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모인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이 지역학생 161명에게 전달됐다. 지난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회는 대학생 41명, 고등학생 77명, 중학생 43명 등 161명에게 총 3억8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군은 우수·특기·복지장학금 등 각 분야별로 선발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가세로 군수는 “장학생들이 끊임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해 미래 태안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회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역 사랑에 힘입어 이달 27일 현재 총 120억 원의 장학금을 적립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14년간 지역 학생 1,566명에게 총 1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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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 지킴이,‘태안군통합관제센터’[태안일보] 태안군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집단폭행 사건과 뺑소니 발생 사건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용의자 검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정 모(44), 성 모(52) 관제요원은 지난 3월 31일 오전 4시 50분 집단폭행 사건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확인, 즉시 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용의자들의 도주로를 설명하는 등 신속한 사건 공조로 군민안전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태안경찰서 서장실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최 모(49), 최 모(50) 관제요원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 54분에 일어난 뺑소니 사건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용의차량 검거에 힘을 보태 이날 함께 감사장을 받았다. 정 모 관제요원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장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는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 근무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태안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경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범·어린이·재난·학교 등 분야별 총 1,111대의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구축,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안심도시 태안’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 4월 1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민 안전을 위한 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확충하고 경찰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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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태안군민대상’에 조해상·최재학 씨 선정[태안일보] 제21회 태안군민대상에 조해상 씨와 최재학 씨가 선정됐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포함한 심사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태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효행 부문 조해상, 교육문화체육 부문 최재학 씨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태안군민 대상’은 각 분야에서 태안군 발전에 앞장선 군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2년마다 선정되며, 1회인 1991년 이후 총 3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고 특히, 올해는 복군 3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사회봉사효행부문 대상에 선정된 조해상 씨는 태안군 장애인협회장과 1, 2대 장애인복지관장을 역임하면서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 농어촌 이동복지관 사업을 펼치는 등 12년간 장애인 복지 발전과 장애인 권익 향상에 헌신해 왔으며, 각종 장애인단체 운영위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전념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교육문화체육부문 대상에 선정된 최재학 씨는 지난 20여 년간 독립운동가 우운 문양목 선생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해 ‘우운 문양목 선생의 생애’, ‘독립운동가 문양목 평전’ 등 총 2권의 전문서를 집필, 문양목 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을 알렸으며, ‘남면지’ 발간과 ‘여기가 내 고향 남면이다’를 집필해 지역 문화와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소중한 자료를 남겼다. 지역개발농어민 부문은 군민대상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사와 토론 결과 올해는 수상대상자를 내지 않았다. 한편 제21회 태안군민대상 시상식은 5월 1일 복군 30주년 기념식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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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쓰레기 수거로 ‘청정 태안’ 만들기 총력[태안일보] 태안군이 깨끗한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팔을 걷어 부쳤다. 군은 13개 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39억 3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해양폐기물 수거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태안은 동서남북 4면이 바다와 접해있고 559.3킬로미터(km)에 이르는 긴 해안선과 119개의 도서, 42개의 항·포구를 보유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많은데다 인력과 장비의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가 산재해 있어 그동안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해안가(연안) 쓰레기 정화(9억원) △항포구 쓰레기 수거(2억2500만원) △침적해양쓰레기 정화(15억원) △해양폐기물수매(4억원) △쓰레기수거장비·물품 지원(8000만원) △선상 집하장 설치(8000만원) △오염 예방(1200만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10월까지 몽산포해수욕장 및 신진도매립지에 ‘이동식 집하장’ 4개소와 옷점항과 민어도에 ‘선상 집하장’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통한 깨끗한 해수욕장·항포구 만들기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유입은 육상(67%)과 해상(33%) 두 곳 모두에서 일어나는 만큼 다양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연안 및 해양, 수중 등 유형별 해양쓰레기 수거대책 및 자발적 수거체계 확립을 통한 해양쓰레기 투기 예방, 중앙부처·유관기관·관련부서 협업 등으로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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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30일 막올라[태안일보] 군민과 함께 만든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가 30일 오후 6시30분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MBC 가요베스트'를 시작으로 태안 전역에서 5일 간 펼쳐진다. 축하 전야제인 'MBC 가요베스트'는 조영구, 신지의 사회로 태진아, 설운도, 박상철, 김수희, 금잔디, 이동준, 강남,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출연, 태안 복군 30주년을 대내외에 알리고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예열한다. 다음날인 5월1일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건강 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강어울림 한마당'과 복군 30주년을 기념한 '학생 글짓기, 그림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태안읍 일원에서 취타대, 기수단, 읍면풍물단, 마칭밴드 등으로 구성된 행렬단의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같은 시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는 복군추진위원회, 기관·단체장, 국내외 우호도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환영 리셉션이 열린다. 이어 복군 30주년 기념 본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며 △개회 △복군 30주년 기념영상 △축하공연 △희망메시지 △군민대상, 태안을 빛낸 이웃상 등 시상 △기념사 △미래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본행사에는 지난 12일 열린 '태안군민 열린토론회'에서 군민 직접 투료로 결정된 태안 미래 비전 '서해안의 중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 해양도시 태안!'이 대내외에 선포된다. 5월2일에는 가세로 군수, 충남연구원장을 비롯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천년의 태안 정책 세미나'를 열고, 태안군 미래 교통네트워크 발전방안과 태안군 특성화 및 경제영토 확장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며, 3일에는 신진도매립지에서 공무원, 어업인 등 100여명이 모여 '해양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하며, 소원면 만리포항 선착장에서는 '수산자원조성 치어방류행사'로 넙치치어 3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인 4일 오후 1시부터는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케이비에스(KBS) 전국 노래자랑'이 열려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며, 행사 기간 내내 군청 로비 및 군민체육관에서는 '통계로 본 복군 30년 전시회'와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열린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는 태안군민 열린토론회 개최,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구성 등 군민과 함께 만드는 복군 행사로 치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오늘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지는 복군 30주년 기념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뽑아주신 미래 비전 문구처럼 태안을 '서해안의 중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해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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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해안내포철도‘ 건설 적극 추진[태안일보] 태안군이 아·태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해안내포철도(가칭)’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지난 2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내포철도 가시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부지역 동·서 간의 열악한 철도 교통망을 개선하고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내포-서산-태안을 아우르는 전략교통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태안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협력해 ‘서해안내포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조속한 사업 추진에 공동대응하고자 실시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 서산시, 예산군은 주민의 철도·항공 접근성 향상 및 충남 서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서해안내포철도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노선 분석·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국가철도망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한 사업 가시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공동대응키로 했다. 또한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토론회, 설명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은 협의·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해안내포철도(가칭)’는 삽교-내포-서산공항(해미)-서산-태안 안흥항을 잇는 연장 64.5킬로미터(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6,728억 원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서해안내포철도가 건설되면 태안 안흥항과 서산공항이 광역교통망으로 이어져 서해 복합물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앞으로 대중국 물류량이 증가해 한·중 해저터널의 건립이 필요하게 될 경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안흥항과의 연계중요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철도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서산시와 예산군과의 협력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을 반영시켜, 미래 태안이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이 아·태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해안내포철도(가칭)’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지난 2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내포철도 가시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부지역 동·서 간의 열악한 철도 교통망을 개선하고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내포-서산-태안을 아우르는 전략교통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태안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협력해 ‘서해안내포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조속한 사업 추진에 공동대응하고자 실시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 서산시, 예산군은 주민의 철도·항공 접근성 향상 및 충남 서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서해안내포철도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노선 분석·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국가철도망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한 사업 가시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공동대응키로 했다. 또한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토론회, 설명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은 협의·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해안내포철도(가칭)’는 삽교-내포-서산공항(해미)-서산-태안 안흥항을 잇는 연장 64.5킬로미터(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6,728억 원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서해안내포철도가 건설되면 태안 안흥항과 서산공항이 광역교통망으로 이어져 서해 복합물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앞으로 대중국 물류량이 증가해 한·중 해저터널의 건립이 필요하게 될 경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안흥항과의 연계중요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철도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서산시와 예산군과의 협력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을 반영시켜, 미래 태안이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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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장애인의날 어울림 축제 개최[태안일보] 태안군이 지난 26일 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내·외빈, 지역 장애인 단체 및 주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6회 태안군 장애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석호)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켜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작장애인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군민 및 단체에 대한 시상과 축사에 이어 중증장애인 생활지원금 전달,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 가세로 군수의 축사 등이 실시됐다. 이어 오후부터는 연예인 공연 등 행사와 읍·면 대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 장애인분들이 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서비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행복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오는 6월 13일 개최되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군과 군민과 함께 꼼꼼히 점검하고 준비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