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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위한 통학차량 점검[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이달 20일 과 27일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태안 관내 통학차량 운영교 21개교 관용차량과 임차차량 총 33대를 대상으로 등교개학일 통학차량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통학차량 운영 점검은 첫 등교개학일인 20일(수) 황인수 교육장을 포함한 태안교육지원청 직원 11명이 직접 통학차량에 탑승해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비 여부, 등·하교 전 소독 실시 여부,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체온 측정, 차량 내 안전지도 교육, 안전벨트 착용, 통학 노선 확인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인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내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운전직원과 동승보호자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안내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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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등교개학 대비 긴급 학교장 회의 개최[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11일(월) 어울림홀에서 등교개학과 관련하여 긴급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장 회의는 5월 13일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등교개학이 결정됨에 따라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인수 태안교육장을 비롯한 학교 교(원)장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챌린지’에 동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학교에서 방역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개학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을 위해 노력해준 학부모, 교직원들과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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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코로나19 혈액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지난 22일(수) 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헌혈 차량 지원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에 참여하는 인원이 감소해 수혈용 혈액 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교직원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헌혈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 이번 헌혈로 혈액수급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헌혈에 참여해 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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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2020년 보결담당 시간강사 인력풀 구성 모집 공고[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지난3일 2020년 중·고등학교 보결담당 시간강사 인력풀 구성 모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에 위탁 모집할 분야는 중‧고등학교 시간강사이며 모집과목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과(보통교과, 전문교과Ⅰ·Ⅱ), 비교과(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등)로 인력풀 희망자가 지원하면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1개월 미만 결원보충과 결강 대비를 통해 인력풀을 구성한 후, 보결 사유가 발생한 학교에서 인력풀을 활용하여 시간강사 채용을 지원하게 된다. 보결담당 시간강사 인력풀 지원서 접수기간은 4월 3일(금)∼4월 10일(금)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접수는 방문, 우편, e-mail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 (https://www.cntae.g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과 학교지원센터 담당자(041-670-822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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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플친 맺고 상담'...태안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게 되면서 대면상담이 어려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태안Wee센터 SNS(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전화상담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 채널상담은 전화상담에 비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바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자칫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안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접속 후 채널 검색에서 ‘태안Wee센터’를 입력한 후 1:1 채팅을 누르면 대기하고 있던 전문상담(교)사와 바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카톡 플친을 맺으면 위(Wee)대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태안교육지원청 황인수 교육장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국에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태안 Wee센터에서 개설한 ‘태안Wee센터 SNS(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을 함에 있어 공백 없이 심리적 방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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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함께 나누는 온라인 수업[태안일보]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지난달 31일 원격수업에 관심이 있는 태안 초등학교 교사 18명과 함께 태안 초등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대응에 따른 개학연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수업 결손을 예방하고 온라인 개학을 대비하기 위하여 원활한 원격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태안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 자료 공유를 하는 태안지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년별 교사 밴드를 개설하여 운영하여 원활한 원격수업을 지원한다. 초등원격수업지원단은 다양한 학습관리시스템(LMS) 원격수업 운영 방법을 교사들과 공유하고 원격수업을 위한 학년별 수업과정, 수업과정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에 대한 안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초등원격수업지원단이 내실있는 온라인 원격수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교사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힘쓰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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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청, 코로나19 대비 학원 지도점검 강화[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강화에 나섰다. 태안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휴원을 하지 않고 운영 중인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감염병 대응 상황을 상시점검하고 휴원을 적극 권고 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예방수칙 게시 여부, 손소독제·마스크·체온계 구비 현황, 방역소독 현황, 수강생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 주 현재 관내 학원 55개 중 44개, 교습소 9개 중 6개 등 50개(78%)가 휴원 중이다. 또한, 태안군청의 지원을 받아 매주 관내 학원·교습소 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200개를 나눠 주었다. 태안교육지원청 황인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을 권고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학생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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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도서관, 휴관 기간에도 도서 대출은 가능[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관장 정성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격상(경계→심각)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및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임시휴관을 하고 있다. 임시 휴관 기간이 장기화 됨에 따라 도서를 대출하고 싶어도 대출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태안도서관은 한시적으로나마 도서를 대출하여 이용할 수 있는 ‘한시적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한다. ‘한시적 도서 대출 서비스’는 오는 3월 17일(화)부터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과 관련한 휴관 기간이 끝나면 자동 종료된다. 이용방법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하고 싶은 도서를 검색하여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게시판에 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도서관에서는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선별·소독한 후 이용자에게 수령 메시지를 보낸다. 도서관의 메시지를 받은 이용자는 다음 날 18시까지 도서관에 방문하면 신청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도서대출은 1인 10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기존과 동일한 15일이다. 태안도서관(관장 정성택)은 “길어진 휴관 기간에 불편을 느꼈을 이용자들이 ‘한시적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출하고 싶었던 도서를 이용하며 독서 욕구 충족을 하길 바란다. 덧붙여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모든 도서는 도서관에 비치된 소독기로 소독하여 제공하오니 정상 개관 이후에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041-674-1369, 홈페이지 talib.cne.go.kr)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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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코로나19 대응 유치원‧초등학교 긴급돌봄 현장 방문[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지난 3일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로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급‧간식 방법, 오전‧오후 근무 역할 확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5∼26일 긴급돌봄 수요를 파악한 결과 유치원 6개원 47명, 초등학교 9교 66명이 신청했고, 긴급돌봄 실시 첫날인 지난 2일 유치원은 6개원 17명, 초등학교 6교 28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한 초등학교의 교장은 “매일 학생 등교와 교직원 출근 시 발열상태를 체크하고 발열이 있을 경우 즉시 귀가조치하고 있으며, 마스크와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돌봄교실에 비치,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현장 방문교에 운영 지침과 매뉴얼을 잘 지켜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학이 2주 연장됨에 따라 추가로 수요를 받아 긴급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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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코로나19 감염 예방’ 총력![태안일보]태안군이 관내 유관기관과 손잡고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소방서, 한국서부발전(주)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의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유기적 대응을 위해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따르면 군은 국가 감염병 대응 예산(예비비) 편성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태안교육지원청은 휴교・휴원 검토 및 맞벌이 부부 보육문제 대책을 마련하고, 태안경찰서는 환자 격리 및 출입통제 등 사회질서 유지 지원과 환자 추적관리 대상자 위치제공 등을 실시한다. 태안해안경찰서는 항만출입자 통제 및 질서유지, 도서 감염병 환자 이송체계 점검을, 태안소방서는 이송・방역 지원 및 관련 상황정보 전파와 함께 긴급상황 발생 시 전담구급대를 운영하고, 한국서부발전(주)는 자체 교육을 취소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각 기관별 대응과 정보공유를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강력한 선제적 조치로 수영장・군민체육관・고남패총박물관・신두리사구센터・생활문화센터・도서관 및 노인・장애인시설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관내 경로당(233개)・마을회관(187개) 이용 자제 및 종교행사 등 각종 행사의 연기・취소를 권고했다. 가세로 군수는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각급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물샐틈없는 감염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현재 7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별 방역소독반을 확대 운영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에 나서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해 예방 수칙을 반복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신속・정확・투명하게 군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니, 군민들께서는 가짜뉴스 및 오보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개인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시면서 각자의 생업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부부 2명 등과 접촉한 펜션주인과 편의점 사장은 23일 조기 검진을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