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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7월 5일(화)~6일(수) 이틀에 걸쳐 2022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하여 충청남도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초중학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교원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책이해와 진로학업설계에 대한 충남진로교육지원단 강사의 강의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태안여중 이00 학부모는 “중학생인 자녀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된다고 하여 궁금증과 걱정이 앞섰는데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며, 아이와 함께 고등학교 진학과 진로 선택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학생성장 중심 고교학점제가 태안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사업 등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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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만들기 포스터 공모전’ 학생 참여 빛났다[태안일보]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지난달 실시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포스터 공모전’이 많은 지역 학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의 심각성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태안군이 주관했으며, 접수 마감 결과 22개 기관에서 총 243명의 작품이 제출돼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7일 심사 발표 결과 총 34명이 태안군수상을 비롯해 충남도지사상, 충청남도교육청장상, 태안군의회의장상, 태안해양경찰서장상, 태안교육지원청장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으며, 상장은 각 학교장 등 교육기관장이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작들은 오는 8월부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천리포1길 120) 2층 로비에서 1년간 전시되며 내년 공모전 추진 시 포스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번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양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기념관 방문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041-670-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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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 이원 실내 골프장 및 트램폴린장 개장식[태안일보]이원초(교장 이선희)는 지난 20일, 이원 실내 골프장 및 트램폴린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에는 이원초등학교와 관동분교장 학생 모두와 교직원 전원이 참석했고, 특히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과 박창희 교육과장, 그리고 양은선 학부모회장도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다. 이원 실내 골프장은 일반교실 2칸 정도의 넓이에 일반타석 2개와 스크린 타석 1개, 홀컵 5개, 퍼팅장 설비를 갖추고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배울 수 있고, 특히 스윙과 비거리, 방향을 분석하여 교정할 수 있는 분석기와 왼손잡이를 위한 타석도 설치되어 있어 골프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트램폴린장은 건물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데, 비 바람막이 개폐기와 안전용 부품이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뛰놀 수 있다. 개장식은 경과보고, 학교장 기념사, 교육장님과 학부모회장의 축사 후 테이프컷팅, 케이크 자르기, 골프 시타, 트램폴린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희 교장은 기념사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학교 시설을 갖추게 된 기쁨과 함께 실내 골프장 및 트램폴린장 개장을 지원해주신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감사를 표했으며, 김선완 교육장은 축사에서 이원초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말씀을, 양은선 학부모회장은 이원초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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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나누기’연말연시 따뜻한 마음 나눔 실시[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 소속 지방공무원 봉사동아리 ‘나누기(÷)’는 13일(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위해 태안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봄언덕’에 6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봄언덕은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 20여 명이 새롭게 한 가정을 이뤄 소중한 삶의 터전을 가꿔가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적극적인 현장 봉사활동은 펼치지 못해, 부득이 인원을 최소화한 소규모 회원들이 시설에 방문하여 소정의 태안사랑상품권과 생필품을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동아리 회장인 만리포고등학교 문애경 행정실장은 “성장해나가는 미취학아동, 어린이, 청소년들이 한 터전에서 지내는 데에, 아무래도 생활비와 교육비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주변분들에게 홍보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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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초등학교, 2021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태안일보]남면초등학교(교장 김종섭)는 지난1일 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된 ‘2021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 대회 3~4학년 로봇축구부문’에서 금상 1, 은상 2개를 휩쓸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태안 관내 초, 중, 고 학생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초등부 3~4학년 로봇축구부문에는 총 12팀이 참가하여 기량을 발휘했다. 남면초에서는 총 6명의 4학년 학생들이 초등부 3~4학년 로봇축구부문에 참가하였으며, 이 중 팀명 미키마우스팀이 뛰어난 실력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팀명 호박고구마팀과 팀명 달빛축구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인공지능과 코딩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워서 기쁘고, 앞으로도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종섭 교장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선도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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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태안두레 저소득층 학생 생계비 지원[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 소속 지방공무원 봉사모임 『태안두레』는 지난 2일(목)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생계비 8,580,000원을 지원했다. 태안두레는 관내 지방공무원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매월 1만원씩 적립한 성금으로 봉사활동,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태안두레 회장 조범상 행정과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생계비를 조금이나마 보탤수 있게 돼 기쁘다.” 며, “회원들과 뜻깊은 일에 후원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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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자축 2021 LINC+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최[태안일보]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체비행장을 갖춘 항공 특성화 대학인 한서대의 겹경사를 자축하는 특별한 행사인“2021 LINC+ 성과확산 페스티벌”(10월 28일∼11월 4일) 개막식이 지난 28일 오후 2시 태안 항공캠퍼스 항공기술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한국연구재단 한상덕 산학협력단장,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국토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원 교육장, 성창현 태안군해양경찰서장, 정활채 태안경찰서장, 최군노 태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중앙과 지자체의 기관장, 이상희 항공우주기술협회장,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주요 LCC 항공사 대표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일주일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한서대학교로서는 아주 특별한 의미들을 담고 있다. 먼저 2년 간의 공사 끝에 미래산학협력의 중심이 될 한서 항공기술교육센터의 개막식이 이날 행사와 함께 열렸다. 한서대는 특별히 2021 LINC+성과확산 페스티벌의 장소를 이곳 한서 항공기술교육센터로 정해서 그 의미를 새겼다. 이 항공기술교육센터의 오픈으로 세계적인 항공특성화대학 한서대의 면모가 더욱 일신하게 됐다. 이곳에는 한서대가 보유하고 있는 B-737 여객기를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를 비롯하여 항공기시스템 및 항공전자장비 관련 실험실습실, 항공 기계, 무인기 산업공학 등 전반적인 항공 분야의 융복합형 연계 강의실이 구성되었다. 특히 항공정비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이 완비되어 항공사 및 항공 MRO 산업현장에 적응력이 뛰어난 항공정비전문가를 양성할 수 첨단 교육기반을 갖추었다. 이곳에서는 항공정비 교육여건이 열악한 국내 소형 항공정비산업체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교육은 물론 몽골, 인도, 남미, 아프리카 등지로부터 항공교육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나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2에 앞서 한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기술들이 9개 부문에서 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 수상자로 결정되었고, 이번 성과확산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LINC+사업을 기반으로 지난 5년 동안 축적된 한서대학교만의“One-Stop 기업지원 서비스 플랫폼”의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서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이루어진 CES 2022 혁신상 수상기업 중 위드어스 기업은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힐스엔지니어링과 클로버스튜디오 등 2개의 기업은 2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하여 CES 2022에서 한서대는 LINC+ 사업 대학으로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CES 9개의 혁신상을 받는 대학이 된 것이다. 이 결과는 국내 LINC+사업을 추진하는 대학 중 최대의 산학협력 성공사례로 교육계는 물론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수요조사부터 기업 맞춤형 기술을 발굴, 1회성 프로그램 지원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시제품 개발, 해외 로드쇼 및 어워드 지원, 후속 R&D 및 클라우드 펀딩 등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모듈형·맞춤형 지원 서비스에 있다. 후속계획으로는 2022년 1월5일부터 개막되는 CES 2022에는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10개 부스에 산학협력 및 학생창업 성과물을 전시하고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상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2021 LINC+ 성과확산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산학협력으로 달성한 성과들을 지역사회와 협력, 확산, 공유하고 학생과 기업을 매칭하는 취업박람회, 우수작품 전시회, 충청권 산학협력협의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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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태안일보]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5일 집무실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범도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나부터 작은 것 하나까지 살펴보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갈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에 설치된 냉온수기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고 앞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과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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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자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태안일보]태안여자중학교(교장 류재식)는 지난 15일 태안교육지원청과 함께 본교 교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학교폭력 예방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고, 자아존중감을 높여주어 2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른 아침, 또래상담도우미 학생들은 교문에 모여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욕설 없는 우리 학교, 교실마다 웃음 가득”, “그 생명은 이 세상에서 단 한 개뿐입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류재식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 또한 따스한 인사를 건네며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류재식 교장은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심리적 건강 또한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학교에 한 발짝 다가갔다.”라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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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공백 없는 2학기, 학교지원센터가 나선다[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희송)은 지난 26일(목) 2학기 교원 발령으로 결원이 된 학교 5교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원 5명을 공개모집해 채용 지원한다. 2021.9.1.자 교원 인사발령에 따르면, 태안 관내학교 5교에 대하여 승진 및 육아휴직 교원이 있어 5명의 교원결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지도를 위해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교원 채용업무를 학교로부터 위탁받아 채용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기간제교원 채용은 지역 특성상 구인이 어렵고 면접 및 수업실연까지 공개모집 절차로 이뤄져 새학기 일선학교에서 추진하기엔 벅찬 업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인력풀 활용 및 지역 인재, 퇴직교원 등 지역 우수인재를 활용해 기간제 교원을 모집함에 따라 능력있고 열정있는 교원을 학교에 지원해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초등 기초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학생을 특별지도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도전담 교사”도 새로 뽑아 교육지원청에 배치한다. 윤희송 교육장은 “학생들에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간제교원 채용 과정 일체를 위임받아 지원함으로써 새학기 교원이 학생의 수업지도 및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교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