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운항구역을 벗어나 미신고 출항한 레저보트 A호(2명 승선, 1.92톤) 연락두절로 모든 수색구조 세력을 동원해 집중 수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태안에 사는 조종자 김모씨(59세)와 잠수사 정모씨(나이 미상)는 어제 15일 저녁 6시 넘어 스크류 어망에 걸린 근해연승 어선 B호(26톤, 사천 선적)의 연락을 받고 신진 연포항을 미신고 출항했다.
이날 저녁 9시 넘어 격비도 남서방 40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B호 스크류에 감긴 어망을 제거한 후 귀항 차 이동하였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중부청 소속 항공기 3대를 비롯해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17척과 해경구조대 등 수색구조세력을 총동원해 집중적인 수색구조에 나서는 한편, 해군과 충남소방, 태안어선안전국 등 유관기관을 통해 수색구조 협조요청에 나서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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