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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자중학교 '꿈, 끼, 꾼이 어우러진 목련제'

기사입력 2019.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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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목련 합창제 및 동아리 발표회 실시

    [태안여중] 꿈, 끼, 꾼이 어우러진 목련제1.jpg

     

    [태안일보] 태안여자중학교(학교장 임흥순)는 지난 26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2019 목련 합창제 및 동아리 발표회를 실시했다.

     

    목련 합창제 및 동아리 발표회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을 통한 1년의 성과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하여 자아실현을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운영을 통한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15개 학급의 합창경연대회가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세로토닌 난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송, 입체 낭독, 연주, 노래, 춤 등 12팀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공연에 참가한 태안여중 3학년 학생은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로 시간을 맞춰서 연습해야 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그 결실을 보게 되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태안여자중학교장은 “학생 주도적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치능력의 배양 기회를 확대하고, 동아리 활동을 연계하여 특기와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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