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관내 해수욕장과 환경관리센터 방문해 관계자 격려
[태안일보]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만리포, 꽃지, 삼봉, 몽산포, 연포, 학암포 등 6개 해수욕장과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공직자와 수상안전요원, 경찰, 해양경찰, 소방서, 번영회, 인명구조대 등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군의원들은 30일 제261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직후 곧바로 꽃지, 삼봉, 몽산포, 연포, 만리포, 학암포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한 뒤 이튿날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근무자 및 피서객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두 의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쾌적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2[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13일(월)
- 3[속보] 충남학생인권조례 부활 ‘불씨’ 되살리나, 충남교육청 대법원에 제소
- 4[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5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6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7[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8[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9‘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10[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