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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유선과 도선을 이용한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 및 선착장 안전점검을 10월 20일과 25일에 걸쳐 2회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태안 안흥항의 뉴그랜드호(유람선)와 서산시 벌말항의 우도호(도선)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장비 관리 등을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다중이용 선박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고,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종사자는 유사시 인명구조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이용객은 안전수칙과 종사자 지시에 잘 협조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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