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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어촌뉴딜300’ 사업지와 해양치유센터 조성지 등 주요 사업장 15개소 방문
사업별 문제점 및 해결책 강구, 오는 16일에도 10개소 찾아 추진상황 점검키로
[태안일보]가세로 태안군수가 ‘어촌뉴딜 300’ 사업지와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지 등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0일 안면읍과 고남면, 남면 지역의 주요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의 마무리 및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가 군수는 지난 7일에도 관내 한해대책 현장을 찾는 등 업무복귀 이후 적극적인 민생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날 가 군수는 안면읍 황도항 어촌뉴딜300 사업지를 시작으로 △천수만 생태습지 탐방로 조성지 △창기7리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 △안면도 상상도서관 생활SOC 예정지 △승언2호 저수지 경관개선 사업 조성지 △대야도항 어촌뉴딜300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고남면으로 이동해 △영목항 전망대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예정지 △영목마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 △수변공원 어린이 놀이터 △가경주항 어촌뉴딜300 사업지를 둘러본 뒤 남면 내 △로컬푸드 직매장 △공설영묘전 봉안당 확충지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지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지를 점검했다.
이날 가 군수는 각 사업별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살피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으며, 10일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의 주요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키로 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을 직접 살피고 점검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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