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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하절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1.05.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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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조리실 위생 및 방역 관리 점검

    [태안교육지원청] 하절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2).jpeg

     

    [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희송)은 기온이 상승하고 위생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6~8월 하절기의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대비 방역조치 현장 확인을 위해 「하절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하절기 특별점검은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직접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조리시설 및 기구의 안전 위생관리, 급식소 주변 환경 청결상태 유지, 식중독대책반 구성 및 위기대응,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확인하게 된다.

     

    윤희송 교육장은 26일 태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급식 시설 및 기구의 청결상태, 작업과정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코로나19 대응 급식 방역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하절기 조리 시 위생사고와 안전에 유념하여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윤희송 교육장은 “이번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통해 식중독 등 급식 위생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정기 위생점검과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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