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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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립합창단, '태안의 가장 아름다운 날' 정기연주회[태안일보]태안군립합창단(단장 허재권 태안부군수, 상임지휘자 한상식)의 ‘제13회 정기연주회’가 이달 31일 오후 7시 30분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태안의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40명의 합창단원과 다양한 장르의 초청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이날 연주회에서 태안군립합창단은 ‘아, 대한민국!’, ‘shenandoah(셰넌도어 강)', ’Sure on this shinging night(환히 빛나는 이 밤)’, ‘Os Justi(의인의 입)’, ‘서시’, ‘내 아버지’, ‘아리랑’ 등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대금 조석호, 첼로 전경원, 호세리 기타앙상블, 테너 심송학, 실버합창단(푸른솔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과 문화공연팀(041-670-5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6년에 창단한 태안군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18년 한·중 국제합창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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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산사에서 느끼는 가을, '흥주사 산사음악회’ 26일 개최[태안일보]태안 백화산 자락에 자리한 흥주사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사음악회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오후 1시 태안읍 상옥리 흥주사 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제5회 흥주사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산사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음악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불교조계종 흥주사가 주최하고 태안군과 충청남도, 흥주사 신도운영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예술인의 색소폰 공연, 남성 3인 중창단 ‘카르텟’, ‘평양아리랑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하며, 2부 행사로 ‘꽃바람 여인’으로 유명한 조승구를 비롯, 금잔디, 강민주, 하이런 등의 가수와 도신스님, 국악소녀 강경민 등이 참여해 대중가요와 국악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을 노래한다. 또한 음악회 당일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마을금고 앞-(구)국민은행 앞-태안군청소년수련관 앞-흥주사’ 코스의 무료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흥주사 주지 현우 스님은 “이번 산사음악회는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음악으로 군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자-문화예술과 김은지(041-67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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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기 가득한 옥파 국화 축제’ 개최[태안일보]태안군 원북면에서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아름다운 국화 축제가 펼쳐진다. 원북면 주민자치회와 원북면국화동호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국화축제는 올해부터 ‘옥파 국화 축제’로 이름을 변경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원북면 옥파로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북면 옥파 국화 축제’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운동의 거사계획을 수립하고,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한 태안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옥파 이종일 선생의 애국애족 마음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원북면 국화동호회원들이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분재작품 등 다양한 국화꽃이 전시되며, △꽃물 천연염색 △국화차 시음 △활쏘기 △전통놀이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장을 상시 운영해 색소폰, 밴드, 오카리나, 하모니카 공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북돋울 예정이며, 지역 농수산물·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갈두천 에너지·갯벌체험 △매화둠벙마을 생태·농사 체험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 △대한민국 사구축제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해 원북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면민 스스로가 준비하고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옥파 국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옥파 이종일 생가 일원’에서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제7회 옥파 국화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1은 지난해 국화향기 나눔전 모습. 사진2는 ‘옥파 국화 축제’ 포스터. 담당자-원북면 함인교(041-67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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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多 행복해 U’...2019 한울타리 어울림 대축제 '성료'[태안일보]태안군이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화합, 지역 주민간의 교류와 통합을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9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앞 운동장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울타리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족 多 행복해 U’라는 부제로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통해, 지역주민 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자녀 댄스공연과 결혼이주여성의 다국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태안의 상징을 글귀로 담은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와 화합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다국놀이 및 다국의상체험 △베트남 전통놀이감 만들기(쭈온쭈온) △모두 家 평등 OX퀴즈 △아나바다 장터 △인생사진관(포토존) 등과 함께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 일본의 다국음식 체험부스가 함께 설치돼 풍부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울타리 어울림 대축제를 통해 다문화 가족이 서로 격려하고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분들이라는 것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군은 지난 9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앞 운동장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울타리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2019. 한울타리 어울림 대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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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태안문화제 ‘흥겨운 문화축제의 장’ 12일 개최[태안일보]‘태안군민들을 위한 문화축제의 장’, 제14회 태안문화제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태안문화원과 군민체육관 및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태안문화원(원장 정낙추)이 주관하고 태안군, 태안군의회, 한국서부발전(주)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태안의 고유문화 발굴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태안예총을 비롯한 14개 지역 단체가 참여해 공연과 경연, 전시, 체험, 전통문화 시연 등 2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14회 태안문화제는 오는 12일 오후 1시 태안문화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동요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5시에는 태안읍 일원에서 ‘풍물거리 공연’이 열려 문화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 오후 6시 30분 태안문화원에서 열리는 태안문화제 개막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행사 관계자와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표창 시상 및 대회사, 축사 등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13일에는 △군수기 읍·면 풍물경연대회 △볏가릿대 놀이 △어린이 미술 대회 △회혼례 △태안사랑골든벨 △바지락(마늘)까기 챔피언 선발대회 △설위설경 발표회 △추억의 가요 콩쿠르 등이 펼쳐지며, 특히 이날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태안문화제 축하공연으로 티브이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끈 ‘미스트롯’ 가수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김소유 등이 출연하는 ‘트롯퀸스 콘서트’가 열려 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안 옛사진 전시회 △문해교육 어르신 시화전 △태안문화예술인 초대전 △명화 속 과학체험전 △자염재현 △태종대왕 궁도 등 시연행사 및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더불어 △매듭공예 △손뜨개 수세미 △추억의 오락실 △물레체험 △꽃차시음 △드론체험 △양초만들기 △쿠키만들기 △페이퍼플라워 만들기 등 총 39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14회 태안문화제를 통해 태안의 독특한 문화가 반영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군민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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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작은영화관’, 일주간의 특별한 영화 선물![태안일보]태안군민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태안 작은영화관’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한 무료 기획전을 연다. 군에 따르면 태안 작은영화관은 ‘1919, 그날의 함성’, ‘가족으로 산다는 것’, ‘뮤직 온 스크린’, ‘황금빛 내 인생’ 등 11개 주제를 선정, 7일간 총 1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작은영화관을 찾아준 태안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작은영화관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권은 10월 1일부터 작은영화관 매표소에서 무료로 배포(영화 1편 당 1인 4매)되고 있으며 영화 상영 시간표는 태안 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www.taean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상영 영화는 △에움길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프리다의 그해 여름 △아메리카 뮤직&와일드 △파리 투 마르세유:2주간의 여행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뺑반 △어 퍼펙트 데이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더 파이널(더빙) △소공녀 △인생 후르츠 △칠곡 가시나들 △칠곡가시나들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배리어프리 버전) △웃는 남자(공연실황) △호밀밭의 반항아 등 16편이며,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더 파이널(더빙)’ 관람 후에는 ‘나만의 모험 파우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태안 작은영화관에 사전 문의(041-673-2192)가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획전을 찾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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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 흥타령춤축제 2019'[태안일보] 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 흥타령 춤축제2019' 가 지난 9월 25일 부터 29일 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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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태안유치 기원 ‘해변길 걷기 대축제’ 열려![태안일보]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모래언덕, 은은한 솔내음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해변길’에서 걷기 대축제가 열렸다. 지난 28일 몽산포해수욕장 내 특설무대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걷기 대축제 참가자 등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기원 해변길 걷기 대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태안신문사가 주최했으며,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참가자 800여 명이 몽산포 오션캠핑장 특설무대~달산포해변 반환점 왕복 10km 구간, 솔모랫길(해변길4구간)을 함께 걸으며 일상 속 지친 심신을 달랬다. 한편 군은 이날 ‘중부해경청 태안 유치 서명 부스’를 설치해 군민의 뜻을 한데 모았으며, 폐회식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태안군으로!’를 삼창하며 중부해경청 유치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중부해경청 지휘권의 중심지역이며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해양·수산자원의 보고(寶庫)로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중부해경청 태안 유치를 위해 6만 4천여 군민의 염원을 모아 군 행정력을 총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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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성황리에 폐막[태안일보]‘신해양도시 태안에서 더 행복한 충남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2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7,000여 명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농구 등 2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이며 ‘아름다운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군은 경기장 시설 보강 및 안전점검, 의료, 교통대책 마련 등에 대한 세심한 준비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펼쳤으며, 자원봉사자 500여 명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 회원 등이 대회 마지막 날까지 친절과 미소로 최선을 다해 ‘다시 찾고 싶은 태안’ 만들기에 큰 힘을 보탰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돼 도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응원을 보내준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으로 도민이 한데 어울어지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대회기간 동안 태안을 찾은 선수 및 임원들의 숙박, 관광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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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 행사 “나만의 썬캐쳐, 드림캐쳐 만들기”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태안일보]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관장 정성택)은 지난 21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 흥미와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학생 대상 꿈을 응원하는 나만의 썬캐쳐, 드림캐쳐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학부모 대상으로 책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북파우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대상 나만의 썬캐쳐, 드림캐쳐 만들기 특강은 태안도서관 독서동아리 동바라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생각하며 응원하는 썬캐쳐, 드림캐쳐를 만들었다. 학부모 대상 북파우치 만들기 특강은 가죽을 가지고 한땀 한땀 정성스레 바느질하여 나만의 유일한 북파우치를 만드는 시간이었다. 나만의 썬캐쳐, 드림캐쳐 만들기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썬캐쳐, 드림캐쳐가 처음에는 무엇인지 몰랐는데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내가 직접 만들어보니 내 꿈을 응원한다는 생각에 재미있었다. 내 방에 걸어두고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꾸어야 겠다”라고 말했다. 북파우치 만들기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나만의 북파우치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었는데 너무 예쁘다. 예뻐서 쓰기 아까울 정도이다. 앞으로 도서관에서 이런 행사를 많이 운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성택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이달25일에 전래인형극<따라하는 도깨비 둥둥이>, 유설화 동화작가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041-674-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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