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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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모두가 꿈꾸는 태안’1차 세미나 개최[태안일보]태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모두가 꿈꾸는 태안’ (연구회장 김종욱 의원)이 지난 17일 태안군 재정진단을 통해 의회 예결산 심의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1차 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종욱 의원(연구회장), 송낙문 부의장, 김기두 의원 등 태안군의회 의원 3명과 연구수행기관나라살림연구소 박현숙 책임연구위원(행정학 박사)이 함께 참석하여 정부와 충청남도의 경제환경 및 재정정책 분석결과, 태안군 재정환경과 재정공시 분석결과 등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전문적인 재정진단 및 심사역량 등이 지방의회에 요구됨에 따라 전문성을 높여 태안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기존의 단순 용역보고서 제출 방식이 아닌, 연구단체 위원들이 연구과정에 직접 참여해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현 상황과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논의하는 세미나 방식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연구단체 의원들은 9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3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집중 연구활동을 실시하고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종욱 연구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의원 전문성을 강화하여 군 재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전문 역량을 갖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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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충남도의원, 해양·환경 특별위원회 구성 제안[태안일보]충남도의회가 서해안권의 해양자원을 보전하고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꾸린다. 도의회는 지난 1일 홍재표 의원(태안1·민주당)이 대표발의한 ‘해양·환경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제324회 임시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성될 특위는 9명이 참여해 2022년 6월 30일까지 해양 폐기물과 퇴적물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과 해양레저 관광산업 육성 방안 마련에 나서게 된다. 또 석유화학단지와 산단, 화력발전소 등의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대안 제시, 해양자원 보호 및 환경개선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조례 제·개정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홍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서해안은 천혜의 자원을 가진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자 생태·관광 등 경제적 자원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며 “환황해권 시대 동북아 물류 허브로 역할도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해양생태계가 파괴될 위험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가 석탄화력발전 등 환경오염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던 만큼 해양생태계 보전과 환경안전 문제에도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위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서해안의 해양과 수자원 보전, 대기질 개선 등 해양환경 복원과 더불어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 10대 의회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및 석유화학단지 배출 등 미세먼지 저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환경오염 문제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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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기 충남도의원 “폭우피해 학교 조속 복구 힘 보탤 것”[태안일보]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인 조철기 의원(아산3‧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지역 학교를 찾아 응급복구 추진상황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 아산지역은 지난 3일 192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모산중학교 운동장과 건물 1층이 침수됐고 송남초등학교 역시 운동장과 건물 5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조 의원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산중과 송남초 등 비 피해를 입은 아산지역 초·중학교 현장을 집중 방문해 피해 복구계획에 따른 예산지원 방안을 교육청 관계자와 협의하고 학교 운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 조 의원은 “폭우로 인한 피해학교가 발생했고 아산지역에서는 사망자 1명과 실종자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모든 역량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비 피해를 입은 충남 각 학교들의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통해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충남에서는 총 49개 유·초·중·고등학교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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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 찾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재민 위로[태안일보]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은 어제(4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수해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침수 피해 복구에 한창인 예산군 상설시장을 찾아 복구 방안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아산시 송악면 일원 상황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가족에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를 표했다. 김 의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실종 등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항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77.5㎜를 기록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예산에서는 지하차도가 침수되거나 작은 다리가 파손되는 등 총 642건의 시설피해가, 아산에서는 시설피해 402건을 비롯해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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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태안일보]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후반기 첫 임시회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임시회를 갖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더불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안 8건 등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한 태안군의 업무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또한, 24일 개최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성)에서는 8건의 조례안이 심의되며, 특히 △태안군 낚시통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태안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 김종욱 의원 대표발의) △태안군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전재옥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3건이 상정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27일과 28일에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재옥)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태안군의회가 건전한 의정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힌 신경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태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철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삼성출연금 관련 사항과 태안화력 9·10호기 특별지원금 문제, 국립공원 조성 문제 등 태안군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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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안공원 확 비뀐다...道 추경안에 진입로 공사 등 20억원 반영[태안일보]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꽃지 해수욕장 내 조성된 해안공원 일대가 획기적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미래통합당·태안2)이 추진한 ‘꽃지 해안공원 정비사업’, ‘해안 진입로 개설공사’가 지난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각각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 사업비 20억원(도비 10억원, 군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현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행중인 ‘꽃지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과 함께 진행되며, 특히 해안공원에 낙조 조망대가 설치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그동안 마을주민과 이장 등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안정비사업(해수부)으로 인한 식당 진입로 폐쇄 등 문제점을 청취했으며, 충남도와 협의를 갖은 후 태안군에서 사업신청을 하여 추경안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태안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명품 서해낙조 조망장소 제공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섭 의원은 “꽃지해수욕장은 서해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을 갖춘 대한민국 천혜의 명소”라며, "이번 사업으로 꽃지해수욕장과 해안공원이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꽃지해안공원은 지난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한편, 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이 ‘한국에서 방문해야할 아름다운 50곳’ 중 꽃지해수욕장을 선정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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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당선[태안일보]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서산·태안 국회의원에 당선 확정됐다.성일종 당선자는 서산과 태안에서 줄곧 민주당 조한기 후보에 앞서며 재선에 성공했다.16일 10시25분 기준 100%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성 후보는 득표율 52.7%로 44.2%를 얻은 민주당 조한기 후보에 10,790표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21대 국회의원선거 서산·태안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성일종(57) 당선인은 15일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과 태안에서 발표한 현장 공약 중 서산의료원의 서울대 병원 위탁과 태안지역 고속도로에 대한 공약을 정부와 협의해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53) 후보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성 당선인은 "특정 권력자나 정치 세력이 아닌 서산시민·태안군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밝혔다.아울러 '위대한 서산시민·태안군민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경쟁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정의당 신현웅,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선거사무원분들도 고생 많으셨다'고 밝혔다. 성일종 당선자는 '앞으로 4년간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 역할을 똑바로 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나 정치세력이 아닌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서산 태안 유권자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4년은 서산·태안 100년의 꿈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저를 믿어주신 여러분 한분 한분의 마음을 잠시도 잊지 않고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며 '앞으로 제 사무실은 국회의원 사무실이 아니라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이 될 것이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주시면 함께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도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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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고발된 한태선…민주당, 사전 알았나? 속았나?당이 사전 알고도 공천했다면 책임져야 몰랐다면 한 후보가 속인 것...심각성 더해 [태안일보] 충남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가 지난 1월 중 전‧현직 공무원들과 식사자리에 함께한 선관위 조사 사실을 당에서 인지 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신문’은 민주당에 정통한 복수의 지역 관계자들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더욱 확실하게 사실 확인을 하고자 다수의 민주당 핵심당원들을 상대로도 취재를 진행했다. 중앙당과 밀접한 복수의 당원들은 “지난 3월쯤 한태선 후보가 출마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를 중앙당의 내부 인사로부터 들었다”면서 "2개월전 그런 사실을 제보 받았지만 경선 후보자였던 장기수 후보는 이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다른 지역인사는 “중앙당의 공천심사 과정에서 한태선 후보가 이 같은 중차대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 이는 후보자가 당을 속인 것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민주당 충남도당은 “우리 충남도당에서는 1월 중 한태선 후보가 식사자리를 가진 걸 미리 알지 못했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국장 조차 처음 듣는 얘기라고 했다”고 선을 그었다. 지역 정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한태선 후보가 자신의 측근들에게는 ‘나는 그 자리에 참석만 했을뿐 선거법 위반 소지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걸 전해들었다”면서 “그렇게 자신이 떳떳하다면 상대 당이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는 이 시점에 직접 공개석상에 나와 본인의 결백을 주장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지금의 행동은 오히려 의혹만 증폭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시민 김 모씨는 “더 이상 특정 정당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시민들을 우롱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정치인은 라인이 아닌 자신의 실력과 도덕성을 갖고 시민에게 어필을 해야 한다. 지금의 후보는 과연 그러한 사람일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천안신문’은 이 문제에 대한 한태선 후보 본인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 했지만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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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경기부양 위한 긴급 임시회 열어[태안일보]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임시회를 개최한다. 태안군의회는 ‘코로나19’ 관련 긴급 편성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오는 31일 하루간 원포인트 임시회(제267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비상경제회의에서 의결된 정부의 중기·소상공인 금융긴급 지원에 따른 것으로, 군의회에 따르면 태안군은 정부 및 충남도의 긴급 민생안정 사업 등이 확정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긴급 편성했다. 추경안에는 국가 및 충남도 추경에 따른 경기부양 보조사업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읍·면 방역예산 등이 포함돼 있다. 김기두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과 항상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의회는 이달 초 제266회 임시회를 단축 운영하고 의원들이 직접 마스크 기탁 및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에 앞장서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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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성일종 서산·태안 공천 확정...대전·충남 5곳 확정[태안일보] 미래통합당이 지난 1일 4·15총선 서산·태안 선거구에 성일종(사진) 초선 의원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전·충남 5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대전·충남 단수 공천 확정 지역구는 ▲대전 동구 이장우 의원(재선) ▲대덕구 정용기 의원(재선) ▲충남 천안갑 신범철 전 국립외교원 교수 ▲보령·서천 김태흠 의원(재선)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초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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